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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치료, 꼭 아이에게 알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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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아이에게 알려야 하나요?


미소 소녀
 
자녀의 틱장애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이런저런 검사에, 꼬치꼬치 캐어묻는 진료에 아이는 크나큰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부모님은 죽을 죄를 지은 것처럼 그런 기분으로 병원을 나오시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심한 틱이 아닌 경우, 대부분의 심리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틱장애는 아동이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 말라는 얘기도 안 좋을 뿐 아니라, 먹는 약 역시 틱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틱증상은 치료를 통해 나아지지만, 자신이 정신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었다는 불필요한 기억은 여간해선 잘 지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데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동이 틱장애를 치료하려고 내원했다는 것을 알아도, 가급적이면 성장이나 보약을 처방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편하게 한약을 복용하고, 또 한약을 복용하면서 틱증상을 떠올리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틱을 치료하는 한약은 녹용이 들어간 비싼 한약은 아닐지라도 심장, 간, 쓸개, 비위 같이 스트레스를 담당하는 오장육부를 보강하므로 일종의 보약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