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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을 크게 음(陰)과 양(陽)의 속성으로 나누어 바라봅니다. 음(陰)의 속성은 정적(靜的)이라 고요하고 차분하며, 양(陽)의 속성은 동적(動的)이라 요란하고 들뜨기 쉽습니다. 그런데 소아의 특징은
양상유여 음상부족(陽常有餘 陰常不足: 양의 기운은 항상 넘치고, 음의 기운은 항상 부족함)입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들뜨기 쉽습니다. 특히나 () 기운이 지나치게 많은 아이들은 요란하고 들뜨고 안절부절못하며 감정변화도 큰데, ADHD 아동들이 여기에 속하며 성인들이라 하더라도 ADHD 있다면 () 기운이 과다한 것입니다. 따라서 ADHD 치료원칙의 기본은, 지나친 양(陽)의 기운을 덜어내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음(陰)의 기운을 더해주는 것입니다.




ADHD
오장(五臟)중에서 간(肝), 심(心), 비(脾), 신(腎)과 관련이 있습니다.

1) 간기울체

우선 간은 우리 몸의 장군에 속하며, 그 기운이 잘 퍼져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간의 기운이 막히고 정체합니다. 이것을 간기울체, 즉 간의 기운이 울체되었다고 합니다.

*특징: 아이들은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하며 사소한 일로도 짜증이 잦습니다.

2) 심기부족

심장은 군주지관(君主之官)이며 신명출언(神明出焉)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우리 몸의 임금이며 밝은 정신이 나온다는 뜻이지요. 심장의 기운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ADHD는 과잉행동 뿐 아니라 주의력결핍 역시 주요 증상이며, 특히 여학생은 과잉행동보다도 주의력결핍이 더 두드러진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 주의력 암기력,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비기부족

비장은 위장과 함께 비위(脾胃)라고 하여 소화를 담당합니다. 비장의 기운이 부족하면 식욕도 없고 잘 체하거나 토하며, 먹은 것이 에너지로 변하지 못하므로 늘 기운이 없고 힘들어 합니다. 더구나 에너지부족으로 인해 주의집중력은 더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비기부족은 그 자체로 ADHD의 간접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ADHD 치료하는 정신과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식욕감퇴가 생기며 그로 인해 비기부족이 되기도 합니다.

*특징: 식욕감퇴, 기운이 없고 의욕도 없으며, 몸이 마르고 활동이 저하되며 성장도 둔화됩니다.

4) 신음허

신장은 서양의학에서는 소변을 거르는 역할에 대해서만 알려져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의 음적인 에너지를 저장하는 연료탱크로서의 역할 또한 강조합니다. 즉, 신장에 저장된 음적인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ADHD의 주된 원인인 음허(陰虛)가 발생하며, 또 음이 허해지면 상대적으로 양(陽)의 기운이 많아지게 되어 들뜨고 흥분하며 안절부절못하는 ADHD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특징: 들뜨고 흥분을 하며 안절부절 못합니다. 식은땀을 흘리거나, 대변이 굳어지기도 하며, 갈증을 느끼고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ADHD
원인에 대해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적 또는 심리적 원인보다는 기질적인 요인들이 작용할 가능성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형제들이 사촌형제들보다 5배, 일반인의 2배 정도 유병률이 높고, 일란성 쌍생아가 이란성 쌍생아보다 일치율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유전적 기전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유전자성 요인(어느 한 유전자가 아닌 여러 유전자에가 관여함)에 의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1)
분만 전후의 합병증

분만 전 합병증으로 인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며, 오히려 자궁 내에서 술이나 납 등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위험성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2)
가벼운 신경학적 증상

특별히 국소적인 신경학적 증상이 보이지는 않지만 소운동의 장애, 좌우구별의 혼돈, 지각-운동협동의 가벼운 장애, 그리기 장애 등 가벼운 신경학적 증상들이 ADHD와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타당성은 낮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3) 가벼운 신체장애

손 모양, 머리둘레의 이상, 눈 위치의 이상, 귀의 가벼운 선천기형이나 신생아기의 신체이상수치와 ADHD가 관련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4) 뇌의 기질적인 장애

ADHD 걸음마시기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뇌의 기질적인 병변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두부외상이 있거나 뇌염 등의 뇌의 감염성 질환, 경련발작 또는 뇌성마비 뇌의 뚜렷한 기질적인 병변에 동반되어 ADHD 나타날 있습니다. 15-20%정도는 뇌파의 이상소견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5) 독성물질

분만전후 어머니가, 또는 아동 자신이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ADHD가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임신 중 어머니가 과음을 하면 태아 알코올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에 과잉행동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식용색소나 향료들, 납중독의 병력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6) 신경생리학적 요인

자율신경계가 지나치게 각성되었다는 보고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중추신경계가 낮게 각성되었기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7) 신체적인 질환과의 관계

ADHD 여러 종류의 신체적인 장애와 관계가 있을 있습니다. 생후 1 이내에 심한 영양실조를 겪은 경우 60%에서 ADHD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밖에도 유문협착, 갑상선기능항진, 만성변비 등도 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있으며, 아동학대도 원인이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8) 약물의 부작용

소아에게 흔히 사용되는 약물들 중에서 ADHD를 일으키는 약물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carbamazepine, benzodiazepine, phenobarbital 등이 있습니다.



1) Dopamine(
도파민)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Norepinephrine(노르에피네프린)
각성, 주의력, 집중 등에 관여하는 물질로서 ADHD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전두엽이 ADHD와 관련이 있으며, 전두엽 부위의 혈류량이 뚜렷이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전두엽이 주의력, 집중, 충동적인 행동이나 운동능력의 조절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연구와 일치합니다. 그러나 전두엽이 아닌 대뇌피질의 전반적인 위축이 가장 큰 소견이라는 연구가 있고, 후두엽 또는 축두엽의 뇌혈류 증가를 보고한 학자들도 있습니다.



한 가지 요인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여 발병될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아동들에 있어서는 가벼운 정도의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하여도 발병이 될 수 있으며, 정신사회적 스트레스가 극심한 경우에는 유전적인 소인이 없이도 발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즉, 기질적인 요인과 정신사회적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발병이 된다는 가설입니다.